이혼서류 (Divorce Papers) lyrics by Giriboy - original song full text. Official 이혼서류 (Divorce Papers) lyrics, 2024 version | LyricsMode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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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iriboy – 이혼서류 (Divorce Papers) lyrics
[기리보이 "이혼서류" 가사]

[Verse 1]
그 표정은 접어두는 것이 어때 (Yeah)
나 오늘 싸우려고 온 게 아냐 (온 게 아냐, yeah)
처음처럼 날 대하는 게 어때 (Yeah, yeah, uh)
처음이자 마지막으로
이제 진짜 마지막이잖아
펜은 준비돼있어 (Yeah)
나 먼저 다 써놨어 (Yeah)
너만 사인하면 돼 (Yeah)
그리고 걍 가면 돼 (Ah)
여기 맛있는 거 많은데 (Yeah)
커피만 두 잔 시키네 (Yeah)
너만 다 마시면 돼 (Yeah)
너만 다 마시면

[Pre-Chorus]
이젠 내가 상관할 바 아닌 너 (너)
이별하기도 너무 복잡한 법 (Yeah)
이 빌어먹을 종이 안에 어려운
단어들을 이해하고
서로 사인을 하고 (Yeah)
뒤도 안 돌아보고 (Yeah)

[Chorus]
그냥 가
차가운 표정뿐이야
그냥 가
우린 참 뜨거웠는데
그냥 가
차가운 표정으로 날
그냥 가
우린 참 뜨거웠는데

[Verse 2]
뜨거워, 나의 맘은 아직 (아직)
너무 차가운 너의 말투 하나하나 땜에 (Yeah)
내 심장 앞 창문에 김이 서렸나 봐 (Ay)
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려 놔 봤자
너의 입김으로 지워버려 (Ay)
와이프가 아니고 넌 와이퍼였나 봐
어쩌다가 이리됐나 싶어 (싶어)
과정은 복잡한데 결과는 쉬워 버렸잖아
너무 쉬워 버렸잖아, 너가 돌아설 땐
너무 쉬워 버렸잖아, 너의 쉬운 선택
보기라도 줬으면 내게 선택권이 있는데
우린 너무 힘들다고, 난 힘낼 수도 있는데 (Yeah)
약하게 굴지 말고 수정하자
너무 멀리 앉지 말고 여기 붙어 앉아
이건 tv drama가 아냐
장난치지 말고 집 가서 밥 먹고
Tv 보고 예전처럼

[Pre-Chorus]
이젠 내가 상관할 바 아닌 너
이별하기도 너무 복잡한 법
이 빌어먹을 종이 안에 어려운
단어들을 이해하고
서로 사인을 하고
뒤도 안 돌아보고

[Chorus]
그냥 가
차가운 표정뿐이야
그냥 가
우린 참 뜨거웠는데
그냥 가
차가운 표정으로 날
그냥 가
우린 참 뜨거웠는데

[Post-Chorus]
그냥 가버리는 너
그냥 날 버리는 너
이거 사랑이라면서
그냥 다 버리는 너
그냥 가버리는 너
그냥 날 버리는 너
이거 사랑이라면서
그냥 다 버리는 너

[Outro]
그냥 가버리는 너
이거 사랑이라면서
×



Lyrics taken from /giriboy-mie_fu_liao_divorce_papers-1739947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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